온앤오프, 데뷔 4년만에 첫 음방 1위..대세 발돋움

전아람 2021. 3. 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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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ONF)가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Beautiful Beautiful'로 1위에 해당하는 '더 쇼 초이스'의 영광을 차지했다.

온앤오프의 음악방송 1위는 데뷔 후 약 3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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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온앤오프(ONF)가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Beautiful Beautiful’로 1위에 해당하는 '더 쇼 초이스'의 영광을 차지했다.

온앤오프의 음악방송 1위는 데뷔 후 약 3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온앤오프는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시작으로 가장 높은 음반 초동 판매량 수치에 이어 음악방송까지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차지하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1위를 차지한 온앤오프는 "이 상을 받게 된 것은 우리 퓨즈(공식 팬클럽명)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더쇼’에서 처음으로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정말 감사하다"는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온앤오프는 정규 1집 앨범 ‘ONF:MY NAME’의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과 수록곡 ‘The Realist’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온앤오프는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며 온앤오프만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사했다.

신곡 ‘Beautiful Beautiful’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음원 차트 1위까지 섭렵하며 대세 보이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 온앤오프는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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