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희준 "정신건강 가장 신경 쓰여 아침마다 108배+명상"
황소영 2021. 3. 3. 11:29
이희준은 사고뭉치 형사 고무치 역을 위해 '정신건강'에 가장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오전 tvN 새 수목극 '마우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최준배 감독, 배우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이 참석했다.
이희준은 "고무치 자체가 워낙 분노를 품고 산다. 작품 준비부터 4~5개월 동안 고무치에 빠져서 지냈는데, 정신건강이 중요한 것 같다. 아침마다 108배를 하고 있다. 그리고 명상을 한다. 꼭 필요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이승기(정바름)와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이희준(고무치)이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오늘(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재경, 언더웨어 입고 쇼파에 누워...섹시美
- 오윤아, 무보정이 이정도?...역대급 S라인 몸매
- ´아맛´ 이휘재, 윤석민 아내 보고 ”야구 선수 아내들 중 제일 예뻐” 감탄
- 산다라박, 건강이상설에 병원 소견서까지 공개! ”남들보다 목 근육이 커”
- DSP ”이현주와 대화 이어갈 수 없어..강력한 법적 대응 나설 것”[공식]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