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양서 백신 맞은 50대, 심장 발작으로 사망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1. 3. 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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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50대 요양 환자가 사망했다.

50대 A씨는 지난 2일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2일 오후 A씨는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과 호흡곤란으로 응급처치를 받은 뒤 회복 추세에 있었다.

A씨의 사망이 백신 부작용에 따른 것인지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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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환자의 모습./사진=연합뉴스

고양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50대 요양 환자가 사망했다.

50대 A씨는 지난 2일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2일 오후 A씨는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과 호흡곤란으로 응급처치를 받은 뒤 회복 추세에 있었다.

그러나 오늘 오전 심장 발작이 다시 나타나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사망했다.

A씨는 심장질환, 당뇨병, 뇌졸중 등 여러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사망이 백신 부작용에 따른 것인지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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