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최선 다해 영화관 위기 극복 지원"

이종길 2021. 3. 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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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 극장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허민회 CJ CGV 대표, 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 김진선 메가박스중앙 대표 등을 만나 각종 지원 대책과 균형 잡힌 방역지침 수립을 요청받았다.

황 장관은 "극장업계의 협조 덕에 코로나19 확산에도 안전한 영화 관람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관객이 다시 영화관을 활발히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위기 극복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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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방문..멀티플렉스 3社 대표 간담회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 극장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관객간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출입자 발열 체크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허민회 CJ CGV 대표, 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 김진선 메가박스중앙 대표 등을 만나 각종 지원 대책과 균형 잡힌 방역지침 수립을 요청받았다. 황 장관은 "극장업계의 협조 덕에 코로나19 확산에도 안전한 영화 관람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관객이 다시 영화관을 활발히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위기 극복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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