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제358회 임시회 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수원시의회가 2일 제358회 임시회를 열고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결의안 3건을 포함한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시민과 밀접한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차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안'을 포함한 2조7072억 원으로 본예산액보다 445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가 2일 제358회 임시회를 열고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결의안 3건을 포함한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시민과 밀접한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차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안'을 포함한 2조7072억 원으로 본예산액보다 445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추경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조석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3월은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만큼 시민의 안전과 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힘차게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igma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망종(芒種) ‘윗논에선 모 심고 아랫논은 보리 베고’
- “알레르기 있는데”…식용색소 의무 표시 ‘구멍’
- 강선우, 22대 첫 복지위 간사…“저출생 해결의 초석 닦을 것” [22대 쿡회]
- 경기 침체에…흉물 전락한 ‘모델하우스’
- 유커 효과 없었지만…방한객 1위는 여전히 '중국인'
- 조국 “최태원·노소영 재산, 정경유착 의한 범죄수익”
- 대통령실, 北오물풍선 살포에 NSC 상임위 확대회의 소집
- 또 북한 오물 풍선…서울시, 초동대응반 가동
- 中, 식량안보법 오늘 시행…“해외 식량 의존도 낮출 것”
- 대조 1구역, 웃돈 3억서 더 오르나…조합원 매물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