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환경사랑 그리기·글짓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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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그리기·글짓기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는 학생들이 작품 활동에 참여하면서 환경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환경문제에 대처하는 실천 방법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계획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미래 환경 세대인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녹색 생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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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그리기·글짓기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는 학생들이 작품 활동에 참여하면서 환경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환경문제에 대처하는 실천 방법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계획했다.
이번 공모전은 양천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그리기와 글짓기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 환경오염 등의 환경문제와 에너지 절약, 쓰레기 줄이기, 자원재활용 등의 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 등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와 완성된 작품을 구청 녹색환경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공모작품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그리기, 글짓기 분야별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에서 각각 최우수상 1 작품, 우수상 2 작품, 장려상 2 작품 등 총 4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구청장 상장을 수여하며 전시회 및 우수작품 모음집에 수록돼 환경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미래 환경 세대인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녹색 생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양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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