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을 위해, 이 봄을 기다린 사람들

최상두 2021. 3. 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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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내린 비로 지리산의 많은 봄비로 엄천강의 수위가 올랐다.

3월 2일 오후 봄의 따뜻한 유혹과 엄천강 급류의 짜릿한 손짓에 카약 동호인들이 급류 카약을 즐기고 있다.

산정은 겨울이지만 엄천강의 거친고 힘찬 물살은 여름 날의 풍부한 수량을 느끼게 한다.

지리산둘레길 옆 함양 엄천강은 힘찬 급류가 많고 좋아 래프팅 카약 동호인들이 성지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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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겨울이 함께 하는 지리산 엄천강

[최상두 기자]

3월 1일 내린 비로 지리산의 많은 봄비로 엄천강의 수위가 올랐다.

3월 2일 오후 봄의 따뜻한 유혹과 엄천강 급류의 짜릿한 손짓에 카약 동호인들이 급류 카약을 즐기고 있다.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와룡대 송문교에서 바라본 엄천강의 모습이다. 산정은 겨울이지만 엄천강의 거친고 힘찬 물살은 여름 날의 풍부한 수량을 느끼게 한다.

지리산둘레길 옆 함양 엄천강은 힘찬 급류가 많고 좋아 래프팅 카약 동호인들이 성지로 유명한 곳이다.

갑갑한 일상을 거친 자연에서 시원하고 짜릿하게 떠내려 보내고 있다.
 
▲ 엄천강 카약 지난밤의 봄비로 엄천강 수위가 좋은 날
ⓒ otter papa
    
▲ 산 봉우리는 눈이 있다 함양 상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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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류을 통과한 카약커의 여유 엄천강 급류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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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정은 겨울이다 함양 독바위는 눈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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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천강의 급류는 거칠다 거친 급류를 헤쳐 나오는 카약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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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서부경남신문> 게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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