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터엠, '황교안 복귀설'에 테마주로 부각..'급등'

오민지 2021. 3. 3.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엠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정치권 복귀설에 관련 테마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 중이다.

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기준 인터엠의 주가는 전날보다 21.93%(330원) 오른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정계에 다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며 인터엠이 수혜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엠은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가 황 전 총리와 성균관대 동문으로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인터엠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정치권 복귀설에 관련 테마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 중이다.

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기준 인터엠의 주가는 전날보다 21.93%(330원) 오른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정계에 다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며 인터엠이 수혜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시간외거래에서도 9.97% 상승한 1,655원에 거래를 마치며 급등했다.

인터엠은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가 황 전 총리와 성균관대 동문으로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이다.

한편, 황 전 총리는 최근 자신의 대담을 담은 책을 발간하고 탈원전 반대 세미나에서 정치적 메시지를 밝히는 등 정치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정계 복귀설이 제기된 바 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