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지에 임상연구 年 20편 게재.. 한의 척추치료, 과학적 증명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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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비수술 척추치료와 관련해 1년에 국제학술지에 임상연구가 15~20편씩 게재되며, 치료법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의 말이다.
이진호 병원장은 "한의사들이 서로 침을 놓아가며 기존 치료법이 가진 장·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토론을 한다"고 말했다.
이진호 병원장은 "한의학의 표준화, 과학화,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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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비수술 척추치료와 관련해 1년에 국제학술지에 임상연구가 15~20편씩 게재되며, 치료법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의 말이다. 그는 "한의치료가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오해"라고 말했다. 전국에 있는 21개 자생한방병원 400여 명의 의료진들은 한의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습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갖는다. 내부적으로는 '한의사 일요교육'이라고 부른다. 이 교육은 의료진들의 지속적인 교육·실습을 통한 한의 의료서비스의 표준화와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진호 병원장은 "한의사들이 서로 침을 놓아가며 기존 치료법이 가진 장·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토론을 한다"고 말했다.
해외 의료진에게 한의학을 전파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외 의료진 수련 교육을 위해 '자생 메디컬 아카데미'를 세웠다. 자생한방병원은 미국 의사를 위한 보수 교육 기준을 제정하고 교육기관을 인증·관리하는 미국 평생의학교육인증원(ACCME)의 보수 교육 제공기관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이진호 병원장은 "한의학의 표준화, 과학화,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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