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재단 '포스트코로나시대 목회' 주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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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 이형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목회 리부트(REBOOT)'를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021년 1학기 횃불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생각의 리부트'는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밀레니얼·Z세대·미디어 등을 분석한다.
'목회의 리부트'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목회 방향을 실제 계획하고 이를 적용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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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 이형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목회 리부트(REBOOT)’를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021년 1학기 횃불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강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6월 7일까지 12주간 유튜브 채널인 ‘횃불재단TV’를 통해 매주 월요일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4가지로 구분했다. ‘생각의 리부트’는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밀레니얼·Z세대·미디어 등을 분석한다. ‘신학의 리부트’는 언택트 시대 신학 이슈들을 살펴본다. 신앙·역사·선교 전문가들이 목회이중직과 온·오프라인 예배 기획, 언택트 시대에 효과적인 소그룹 등을 이야기한다.
‘목회의 리부트’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목회 방향을 실제 계획하고 이를 적용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삶의 리부트’는 목회자 개인 삶의 영역을 돌아본다. 목회자가 가정과 교회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재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와 아시아미래연구소장인 최윤식 박사, 고정민 복음의전함 이사장 등이 강의한다. 이은석 경희대 건축학과 교수, 지용근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 이유정 예배사역연구소장, 이정익 실천신학대학원대 총장도 강연자로 나선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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