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3월 우수사례 경촬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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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2일 중부서 강력2팀 박진성 경위 등 9명을 3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 경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에 따르면 중부서 강력2팀 박진성 경위는 대전·대구 등지에서 심야시간대 영세 식당을 대상으로 침입절도 범행을 범한 피의자 검거했으며, 동부서 강력3팀 이제구 경위는 시장·상점 등 혼잡한 장소에서 7회에 걸쳐 현금 등을 들치기한 피의자를 검거, 피해금액을 돌려받아 손해를 최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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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2일 중부서 강력2팀 박진성 경위 등 9명을 3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 경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에 따르면 중부서 강력2팀 박진성 경위는 대전·대구 등지에서 심야시간대 영세 식당을 대상으로 침입절도 범행을 범한 피의자 검거했으며, 동부서 강력3팀 이제구 경위는 시장·상점 등 혼잡한 장소에서 7회에 걸쳐 현금 등을 들치기한 피의자를 검거, 피해금액을 돌려받아 손해를 최소화 했다.
또한 서부서 도마지구대 이창재 경장은 지난달 23일 지역안전순찰중 침입절도 피해를 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회복적 경찰활동 전개했으며, 유성서 사이버수사팀 이창식 경장은 온라인에서 제품을 시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43명으로부터 4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 설득으로 피해금액을 받아내 피해자들의 금전적 손해를 최소화시키는데 노력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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