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 백신 가벼운 이상 반응 13건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2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김해 2명, 창원 1명, 거제 1명 등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해 확진자 2명 모두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2148, 2149번으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 1명은 해외 입국 절차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2150번으로 분류됐다.
창원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151번으로 분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2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김해 2명, 창원 1명, 거제 1명 등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해 확진자 2명 모두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2148, 2149번으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 1명은 해외 입국 절차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2150번으로 분류됐다.
창원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2151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148명(입원 59명, 퇴원 2079명, 사망 10명)으로 늘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요양병원·요양시설 총 347개소의 만 65세 미만의 입원·입소자 밎 종사자를 포함해 총 2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1일 0시 기준 접종 대상자의 4.29%인 1118명이 접종을 받았다.
그 중 접종자중 중증 이상의 이상 반응은 없었으며, 두통, 발열등의 가벼운 이상반응이 13건 확인됐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적은 연봉에 실망한 예비신부, 가족관계·범죄사실 증명 요구" - 아시아경제
- '백종원표 치킨' 나온다…몸값 높은 프랜차이즈 '치느님' 긴장 - 아시아경제
- 배달초밥 사진과 너무 다르다 하니…"아무거나 갖다 붙인 사진이에요" - 아시아경제
- 미국서 난리난 밤하늘 두쪽 낸 광선…누가 쐈나 봤더니 - 아시아경제
- 100만원 벌던 변호사, 성인방송 진출…"지금은 4배 더 벌어요" - 아시아경제
- 집 나갔다 41일만에 돌아온 진돗개 '손홍민' - 아시아경제
- "집값 떨어져 우울해요"…정신과 찾는 중국 부자들 - 아시아경제
- "뱃속의 43㎏이 다 변입니다"…석달간 변비로 고통받은 미국 남성 - 아시아경제
- '너의 범죄는'으로 바뀔 판…'너의 이름은' PD, 미성년 20명 이상과 성매매 - 아시아경제
- 갑자기 날아든 수 많은 테니스공…미국 탐지견이 방방 뛴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