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탈 플라스틱 운동 '고!고! 챌린지' 참여

한상욱 2021. 3. 2.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2일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하고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거부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다음 주자로 전라남도 담양군 최형식 군수와 대전 서구의회 이선용 의장을 지목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무분별하게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거부하는 실천 캠페인을 통해 서구 구민이 모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 1회용품 플라스틱 거부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2일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하고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거부하자고 제안했다.

고고 챌린지는 ‘우리의 삶 속에 일상이 된 플라스틱을 거부하고 환경을 지키자’는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올해 초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됐다.

장 청장은 전 우송공업대 김재환 교수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플라스틱을 거부하는 작은 불편이 미래의 후손을 위한 위대한 실천임을 강조했다.

또한 다음 주자로 전라남도 담양군 최형식 군수와 대전 서구의회 이선용 의장을 지목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무분별하게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거부하는 실천 캠페인을 통해 서구 구민이 모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구는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 전개를 위해 ▲ 친환경화장지 교환사업 ▲ 재활용 활성화 민․관 협력사업 ▲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시ㆍ구 협력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