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성연 테크노밸리 순환버스 노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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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성연 테크노밸리 지역에 순환버스 노선이 신규 운영된다.
순환버스는 기존과 별개 노선 운영으로 테크노밸리 입주민의 시내권 왕래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순환버스 운영 신설로 테크노밸리 지역 주민, 학생, 근로자의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향상될 것"이라며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시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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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남 서산시 성연 테크노밸리 지역에 순환버스 노선이 신규 운영된다.
인구 증가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과 대중교통 추가 수요에 대응키 위해서다.
2일 시에 따르면 순환버스는 1일 7회, 서산터미널-1호 광장-보건소-롯데마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테크노밸리 아파트단지-성연을 왕복 운행한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예비차로 우선 운영하고, 신차 출고 시 대체⋅운영키로 했다.
순환버스는 기존과 별개 노선 운영으로 테크노밸리 입주민의 시내권 왕래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연중학교 통학생의 등하교와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순환버스 운영 신설로 테크노밸리 지역 주민, 학생, 근로자의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향상될 것”이라며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시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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