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수요형 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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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천안역 일대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수요형 마케팅을 지원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융합콘텐츠본부 구진효 주임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에게 맞춤형 수요형 마케팅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온라인 유통판로 개척・확대 및 매출상승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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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천안시가 천안역 일대 창조문화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수요형 마케팅을 지원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요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은 최근 코로나19로 유동인구가 줄어 현장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이 새로운 유통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정 시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해 온라인 광고, 홍보물 제작, 앱・쇼핑몰 개발, 유통망 진출 등의 분야를 지원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융합콘텐츠본부 구진효 주임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에게 맞춤형 수요형 마케팅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온라인 유통판로 개척・확대 및 매출상승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ctia.kr)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이달 10일 오후 6시까지 전자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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