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3일 아침 기온 영하로 '뚝'..낮과 밤 기온차 10도 이상

임혜선 2021. 3. 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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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로 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추위는 모레인 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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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며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8일 서울 도심에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로 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추위는 모레인 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5m, 서해 0.5∼2m, 남해 0.5∼3m로 예보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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