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비호산 공원 스마트 시설 조성

명정삼 2021. 3. 2.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군수 문정우)은 올해 비호산 스마트 공원 조성에 총 5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올해 비호산공원 내에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복합산림복지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비호산 공원은 금산읍으로 들어오는 금산의 얼굴이자 접근성이 좋아 군민들이 애용하는 곳"이라며 "새롭게 도입되는 스마트서비스로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주민들의 휴식 및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조명, 스마트 벤치 등 5억 원 투입
▲비호산 공원.

[금산=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금산군(군수 문정우)은 올해 비호산 스마트 공원 조성에 총 5억 원을 투입한다. 상반기 설계를 추진하고 하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태양광 충전으로 조명기능이 가능한 스마트벤치, 쓰레기 압축으로 배출량과 수거횟수를 줄이는 스마트쓰레기통 등 스마트기술이 도입된 시설을 조성한다.

또한 올해 비호산공원 내에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복합산림복지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비호산 공원은 금산읍으로 들어오는 금산의 얼굴이자 접근성이 좋아 군민들이 애용하는 곳”이라며 “새롭게 도입되는 스마트서비스로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주민들의 휴식 및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