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초호화 저택에 침입자 발생 [엑's 할리우드]

강다윤 2021. 3. 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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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의 저택에 침입자가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TMZ는 최근 킴 카다시안의 LA 히든힐스 자택에 침입자가 발생,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침입자는 24세 남성으로, 킴 카다시안을 만나기 위해 정문으로 들어서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 소식통은 "그가 킴 카다시안을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심지어 그녀가 자신의 아내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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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킴 카다시안의 저택에 침입자가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TMZ는 최근 킴 카다시안의 LA 히든힐스 자택에 침입자가 발생,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경비원이 그를 막아섰고 보안관이 호출됐다. 침입자는 무단침입 혐의로 체포됐으나 이내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침입자는 24세 남성으로, 킴 카다시안을 만나기 위해 정문으로 들어서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 소식통은 "그가 킴 카다시안을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심지어 그녀가 자신의 아내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올해 2021년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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