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전남소방본부 장흥 신청사 방문·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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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장흥 전남소방본부 신청사를 방문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김 지사의 이날 방문은 지난달 26일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 요양병원 소방력 지원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도내 재난대응에 힘쓰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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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장흥 전남소방본부 신청사를 방문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김 지사의 이날 방문은 지난달 26일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 요양병원 소방력 지원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도내 재난대응에 힘쓰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소방본부 영상전력회의실에서 신청사 및 현안업무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119종합상황실 및 각 사무실을 차례대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도민에게 신뢰받고 명예로운 전남소방이 될 수 있도록 힘쓰는 소방가족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장흥 신청사 시대를 맞아 보다 나은 전남소방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1월 18일 장흥 신청사 시대를 개막함으로써 대형재난발생 시 소방 지휘부의 전남 도 전 권역의 1시간 이내 신속 대응이 가능해졌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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