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격리 해제 전 1명 코로나 확진..누적 2097명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3. 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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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어 2097번으로 분류됐다.

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북구 주민인 2097번은 지난달 17일 확진된 1966번(삼성전자 광주공장 직원)의 직장 동료다.

1966번은 지난 설 명절 연휴 기간 가족모임을 통한 감염자로 이날 확진된 2097번의 감염경로는 최종 명절 연휴 가족모임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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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어 2097번으로 분류됐다.

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북구 주민인 2097번은 지난달 17일 확진된 1966번(삼성전자 광주공장 직원)의 직장 동료다.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확진됐다.

1966번은 지난 설 명절 연휴 기간 가족모임을 통한 감염자로 이날 확진된 2097번의 감염경로는 최종 명절 연휴 가족모임으로 분류됐다.

현재까지 명절 연휴 가족모임과 관련된 확진자는 1955번 지표환자를 포함해 19명으로 늘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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