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서울 확진자 접촉

강은혜 2021. 3. 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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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 강릉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하루만 강릉 지역 두 번째 확진이다.

A씨는 강릉 지역 16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서울 성북구 1240번 확진자(3.1 확진)의 접촉자로, 지난 1일부터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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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수 165명으로 늘어
사진=쿠키뉴스 DB

[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2일 강원 강릉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하루만 강릉 지역 두 번째 확진이다.

강릉시 보건당국은 강릉 거주 20대 A씨가 지난 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이튿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강릉 지역 16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서울 성북구 1240번 확진자(3.1 확진)의 접촉자로, 지난 1일부터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GPS와 CCTV, 카드 내역 등을 토대로 A씨의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강원도에 병상을 신청해 배정되는 대로 A씨를 이송할 방침이다.

kkangddo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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