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국민체육센터'새단장'.. 1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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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국민체육센터가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3월 1일부터 재개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8월 처음으로 문을 연 함안군 국민체육센터는 그동안 노후된 시설물로 군민들의 불편이 제기되는 등 시설 보강이 요구됐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군은 지난해 사업비 26억 원(국·도비 12억, 군비 14억)을 투입해 국민체육센터의 노후된 기계 설비를 교체했으며 수영장, 헬스장 등 각종시설을 리모델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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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국민체육센터가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3월 1일부터 재개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8월 처음으로 문을 연 함안군 국민체육센터는 그동안 노후된 시설물로 군민들의 불편이 제기되는 등 시설 보강이 요구됐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군은 지난해 사업비 26억 원(국·도비 12억, 군비 14억)을 투입해 국민체육센터의 노후된 기계 설비를 교체했으며 수영장, 헬스장 등 각종시설을 리모델링했다.
군은 최근에 보강된 기계설비의 시운전을 마쳤으며 체육시설 회원들을 모집하여 3월 1일부터 헬스장, 수영장을 운영키로 했다.
한편, 함안군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63㎡ 규모로 조성됐으며,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실 등을 갖춰 군민들의 생활체육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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