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IP 웹툰 '슬레이브 B' 시즌2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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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의 대표 IP(지적재산권)인 '뮤'를 소재로한 웹툰 '슬레이브 B'가 시즌2 연재를 시작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웹젠은 해외 웹툰 시장에도 '슬레이브B' 시즌2 출시를 준비 중이다.
웹젠은 웹툰 '슬레이브B'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영상 콘텐츠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며, 자사가 가진 IP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중화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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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의 대표 IP(지적재산권)인 '뮤'를 소재로한 웹툰 '슬레이브 B'가 시즌2 연재를 시작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슬레이브B'는 웹젠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의 합작으로 제작되는 판타지 장르의 웹툰이다. 지난 20년간 게이머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웹젠의 '뮤' IP를 배경으로 한다.
이번 시즌2는 2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다. 웹툰은 유명 웹툰 작가인 임인스 작가와 박지 작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시즌1은 2020년 4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후 50화 분량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했고, 카카오페이지 누적 독자 24만 8천 명을 기록했다. '슬레이브B'는 중국과 프랑스에 진출해 누적 조회수 6,9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슬레이브 B' 시즌1이 주인공 '니로'가 노예라는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황제 '뮤렌'이 졸업한 학교 '엑스카눔'에 입학하면서 펼쳐지는 성장과 모험을 다뤘다. 이번 시즌2 주인공과 주변인물들 간의 갈등과 복잡한 이해관계를 보다 세밀하게 풀어나가고, 소년에서 진정한 영웅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웹젠은 해외 웹툰 시장에도 '슬레이브B' 시즌2 출시를 준비 중이다. '대륙무쌍(大无)'이라는 이름으로 연재되어 인기를 얻은 '텐센트 동만(漫)'과 프랑스 대표 웹툰 플랫폼 '델리툰(Delitoon)'에서 시즌1이 연재 중이며, 시즌1 연재가 마무리된 후 시즌2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웹젠은 다른 국가에서의 글로벌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웹젠은 웹툰 '슬레이브B'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영상 콘텐츠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며, 자사가 가진 IP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중화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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