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순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2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사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홍민희)은 코로나19 예방접종실을 찾아 접종자 등록 대기→예진 및 백신 준비→접종→이상반응 관찰 순으로 이뤄지는 예방접종 준비·시행상황을 점검했다.
홍민희 단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시민들께서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서 이상반응 관찰 및 접종 후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2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사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홍민희)은 코로나19 예방접종실을 찾아 접종자 등록 대기→예진 및 백신 준비→접종→이상반응 관찰 순으로 이뤄지는 예방접종 준비·시행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에 대한 1단계 예방접종을 오는 4일까지 자체접종 및 방문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들은 8주 후에 추가접종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코로나 대응 요원들에 대한 접종도 3월말까지 완료한다.
이번 접종에서 제외된 만18세 이상 지역 주민들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센터(보건의료원)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될 계획이다.
홍민희 단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시민들께서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서 이상반응 관찰 및 접종 후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1.96%↑…진료비·건보료 상승 전망
- 최태원·노소영 역대급 이혼 판결에…“SK 오너 리스크 재발”
- 정부는 “의미 없다”는데…의료계 집단행동은 ‘현재진행형’
- 5대 은행 ‘또’ 평균 급여 1억원 넘겨…1위는 KB
- "AI시대, 삶의 지혜 더 중요…고전으로 사고 능력 키워야" [쿠키인터뷰]
- 中, 식량안보법 오늘 시행…“해외 식량 의존도 낮출 것”
- 대조 1구역, 웃돈 3억서 더 오르나…조합원 매물 ‘실종’
- ‘부부금실’에 탁구만한 게 없죠…시니어 탁구대회 [가봤더니]
- 최태원 회장 측 “이혼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
- 오늘부터 가공식품·음료 가격 줄줄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