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쌓일 틈 없네" 제설 중인 동해시
강은혜 2021. 3. 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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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지역에 이틀 째 폭설이 이어진 가운데 2일 오후 강원 동해 시청 직원들이 통행량이 많은 시내 주변 등을 찾아 제설 작업을 펼치고 있다.
2일 오후 3시 현재 기준 강릉과 속초, 고성, 양양, 동해, 태백, 삼척,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는 모두 대설특보가 해제됐으며, 오후 2시 기준 적설량은 진부령 76.2, 미시령 89.6, 대관령 30.7, 현내(고성) 36.2, 북강릉 34.1, 양양 29.9c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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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영동 지역에 이틀 째 폭설이 이어진 가운데 2일 오후 강원 동해 시청 직원들이 통행량이 많은 시내 주변 등을 찾아 제설 작업을 펼치고 있다.
2일 오후 3시 현재 기준 강릉과 속초, 고성, 양양, 동해, 태백, 삼척,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는 모두 대설특보가 해제됐으며, 오후 2시 기준 적설량은 진부령 76.2, 미시령 89.6, 대관령 30.7, 현내(고성) 36.2, 북강릉 34.1, 양양 29.9cm 등이다.
kkangddo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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