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벚꽃마라톤, 비대면으로 레이스 펼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제29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언택트(비대면) 레이스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종목은 10㎞와 5㎞이다.
참가 희망자는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cherrymarathon.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주의 아름다운 봄의 정취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는 ‘제29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언택트(비대면) 레이스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종목은 10㎞와 5㎞이다. 참가자는 선착순 3000명이다.
경주지역에서 러닝앱을 이용해 본인이 원하는 코스로 레이스를 펼치고 완주기록을 대회사무국으로 전송해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cherrymarathon.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준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주의 아름다운 봄의 정취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롤러코스터 타며 소시지 먹방” 쯔양, 위험성 논란에 해명
- [윤석열 인터뷰 전문] “檢수사권 박탈은 법치 말살, 민주주의 퇴보”
- 졸음운전? 전문가들 입 모은 타이거우즈 사고 원인
- “LH임직원,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 전 땅 매입” 의혹
- 애국지사의 축축한 담요 본 대통령의 행동 [포착]
- 강호동 울린 정혁의 오열 고백…“수급자라고 왕따”
- “성범죄 연습” “인형일 뿐” 아동리얼돌금지법에 댓글전쟁
- KTX서 햄버거 우걱우걱…항의에 “우리 아빠가 누군데”
- “20명 자는 숙소서 성폭행” 폭로에…기성용 “음해”
- [단독] 미국, 文대통령 3·1절 기념사 “높게 평가”…국무부도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