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효리 프로듀싱' 소유, 3월 컴백 임박 [종합]

황지영 2021. 3. 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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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DB

가수 소유가 이효리의 지원사격 속에 컴백한다.

최근 가요계에 따르면 이효리는 연달아 후배들과의 음악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코요태, 베이빌론에 이은 주자는 바로 소유. 이효리는 '소유 맞춤형' 신곡을 작업하고 열정적으로 비대면 디렉팅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와 소유는 시대를 휩쓴 섹시 아이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아이돌 그룹으로 최정상의 인기를 누린 후 솔로 가수로도 대중의 호감을 샀다. 공통분모가 많은 두 섹시 퀸들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에 관심이 모인다.

소유는 3월 신곡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효리가 소유 신곡에 참여하는 것이 맞다. 이달 중순으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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