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빙상팀, 빙상메카 의정부시 위상 높여

윤형기 2021. 3. 2.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이 국내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입상하며 빙상 메카 의정부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열린 2021 전국남녀종별 종합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의정부시 빙상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명실상부 빙상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남녀종별종합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500M 결승전

[의정부=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이 국내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입상하며 빙상 메카 의정부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열린 2021 전국남녀종별 종합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의정부시 빙상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명실상부 빙상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의정부시청팀 남녀 선수가 일반부 500m에서 차민규 선수는 35초38, 김민선 선수는 39초63의 대회신기록을 각각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김민선 선수는 이외에도 1000M 2위, 1500M 3위, 3000M 2위 등으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서정수 선수는 3000M, 5000M에서 3위를 달성했다.

안병용 시장은 "빙상 메카 의정부시의 위상을 널리 알린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