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감위, 제7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춘순 씨 위촉

이주영2 2021. 3. 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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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2021년 2월 26일 자로 제7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춘순 순천향대학교 특임 부총장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심덕섭 위원장의 사임에 따른 것이며,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16일까지이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한공식 前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장화경 전 경향신문 제작본부장, 김상영 전 CJ 홍보실장이며, 임기는 2023년 2월 16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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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2021년 2월 26일 자로 제7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춘순 순천향대학교 특임 부총장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심덕섭 위원장의 사임에 따른 것이며,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16일까지이다.

신임 김춘순 위원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와 미국 코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회예산정책처장,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 2월부터 제5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과 분과(종합계획수립 및 제도개선 분과)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아울러 기존 위원의 사임에 따라 이번에 새로이 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한공식 前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장화경 전 경향신문 제작본부장, 김상영 전 CJ 홍보실장이며, 임기는 2023년 2월 16일까지이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사행산업에 관한 감독과 불법사행산업에 관한 감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07년 9월 설치된 국무총리 소속 행정위원회로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의 차관급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11명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현재 제5기(2020년 2월 17일∼2023년 2월 16일)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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