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멘트 산업 '18년 연속' 선정

김영보 2021. 3. 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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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멘트 산업에서 18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한일시멘트는 건설현장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고강도 바닥용 레미탈 FS150'과 기존 타일시멘트 대비 약 80%의 분진을 저감할 수 있는 '타일접착용 모르타르 폴리픽스 1000, 2000'을 선보였으며, 건설현장 근로자 노령화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예방 안전을 위해 기존 40kg 포장 제품을 개선하여 '25kg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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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일시멘트 제공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한일시멘트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멘트 산업에서 18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한일시멘트는 건설현장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고강도 바닥용 레미탈 FS150’과 기존 타일시멘트 대비 약 80%의 분진을 저감할 수 있는 ‘타일접착용 모르타르 폴리픽스 1000, 2000’을 선보였으며, 건설현장 근로자 노령화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예방 안전을 위해 기존 40kg 포장 제품을 개선하여 ‘25kg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도 출시하고 있다.
 
더불어 ‘환경’을 경영의 핵심요소로 인식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생산, 자원 재활용,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등을 통해 CO2 저감 및 녹색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단양공장에서는 순환 자원 및 대체 연료의 사용과 시멘트 소성로의 폐열을 이용한 폐열발전설비의 가동 등으로 친환경 공장을 구축하였으며, 포항 공장과 평택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고로슬래그시멘트는 제철소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고로슬래그를 활용한 대표적인 자원순환형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한일시멘트는 2011년 행복을 함께 만들고 나누고자 하는 의미로 봉사단 'WITH'를 창단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수도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연탄 나르기, 헌혈 행사, 나무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단양 공장 기계설비 관련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황소봉사회’를 조직하여, 지역주민들의 농기계는 물론, 수도 및 보일러 배관 등 집수리봉사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한일시멘트가 지원하고 있는 우덕재단은 매년 약 80여 명의 장학생을 신규로 선발하여 졸업 때까지 장학금 전액을 지급하고 있다. 이 재단은 1983년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선대회장이 설립한 이래, 4,500여 명이 넘는 학생에게 장학금 300여 억 원을 지원해왔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층간소음, 비산먼지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 개발은 물론, 지금까지 지속된 사회공헌 활동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익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시멘트는 포틀랜드 시멘트를 비롯하여 시멘트 2차 제품인 레미탈, 레미콘을 생산하는 기초건설자재 기업이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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