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코로나 위기극복! 중구 복지콜' 운영

이주영2 2021. 3. 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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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코로나 위기극복! 중구 복지콜' 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 휴폐업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구 주민들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비대면 전화상담을 통해 각종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사업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 복지콜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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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코로나 위기극복! 중구 복지콜' 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 휴폐업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구 주민들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비대면 전화상담을 통해 각종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사업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표번호인 '600-4004(사천사)'로 전화를 하면 위기 상황에 맞는 상담 후 개인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며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총 131명이 전화를 걸어 복지서비스를 안내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 복지콜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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