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영상 논란' 원더케이 "지적 겸허히 받아들여"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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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 병역기피 의혹 해명 영상을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은 1theK(원더케이) 측이 입장을 밝혔다.
원더케이는 삼일절인 지난 1일 'MC몽이 군대를 다녀왔더라면? MC몽, 당신이 몰랐던 몇가지 사실'이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 속 MC몽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싸늘했고, 반감을 자아내는 사람을 삼일절 영상 콘텐츠로 올린 원더케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시선 역시 곱지 않아 비난이 더욱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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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MC몽 병역기피 의혹 해명 영상을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은 1theK(원더케이) 측이 입장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측은 2일 엑스포츠뉴스에 "삼일절에 팬들의 정서를 헤아리지 못한 콘텐츠라는 많은 분들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 해당 콘텐츠를 비공개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덧붙이며 고개 숙였다.
원더케이는 삼일절인 지난 1일 'MC몽이 군대를 다녀왔더라면? MC몽, 당신이 몰랐던 몇가지 사실'이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MC몽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오해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MC몽은 "면제를 받고 무죄를 받은 나는 죽어도 군대를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서 "어쩔 수 없는 꼬리표다. '저 억울해요'라는 말을 하기 싫었고, 그래서 별말 하지 않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대중의 비난 여론은 커졌다. 해당 영상 속 MC몽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싸늘했고, 반감을 자아내는 사람을 삼일절 영상 콘텐츠로 올린 원더케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시선 역시 곱지 않아 비난이 더욱 거세졌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원더케이 영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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