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전북도 산학관커플링사업 '최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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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전북도가 지원하는 '2021년 대학 산학관커플링사업'에서 총 25개 과정 중 6개 과정이 선정, 도내 대학 중 '최다 선정'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전북도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대학과 기관, 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수요에 맞춰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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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전북도가 지원하는 ‘2021년 대학 산학관커플링사업’에서 총 25개 과정 중 6개 과정이 선정, 도내 대학 중 ‘최다 선정’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전북도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대학과 기관, 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수요에 맞춰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전주대는 인문사회계열에서 △문화관광콘텐츠커플링 △지역기반경영커플링 과정, 이공계열에서는 △리빙랩기반한문화콘텐츠커플링 △스마트에너지커플링 △탄소기술융합커플링 △스마트시티커플링 과정이 선정돼 올해 총 사업비 10억 6천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전주대 커플링사업단에는 총 16개 학과 295명이 참여, 350개 기업과 연계해 사회맞춤형 실무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도, 취업 약정형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기업으로 매년 80% 이상의 졸업생이 취업하고 있다.
이호인 총장은 “산학관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왔다”며 “사회맞춤형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산학협력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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