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이정진 "'말죽거리 잔혹사' 싸움신 촬영 중 3번 기절" [포인트:톡]

오수정 2021. 3. 2.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진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배우 오대환, 이정진, 오윤아가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정진은 리얼한 액션 신이 돋보여 충무로의 호평을 받았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또 이정진은 절친 오대환의 가족 여행을 보내줬다는 일화가 밝혀지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이정진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오대환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오대환, 이정진, 오윤아가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정진은 리얼한 액션 신이 돋보여 충무로의 호평을 받았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리얼한 액션의 정체는 다름 아닌 무술 감독의 주문. 이정진은 ”당시 무술 감독님의 요구로 얼굴 부위를 제외한 몸 부분은 실제로 때렸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정진은 싸움 장면 촬영 당시 세 번의 기절을 하고서야 오케이를 받은 적도 있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이정진은 절친 오대환의 가족 여행을 보내줬다는 일화가 밝혀지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했던 절친 오대환을 위해 이정진이 그의 가족들 다 같이 사이판 여행을 보내준 것. 

심지어 여행에 필요한 각종 예약부터 현지에서 스케줄 짜는 것까지 도움을 주었다고. 이에 MC들은 ‘비주얼 덩어리’가 아닌 ‘재력 덩어리’였다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정진의 의리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오늘(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