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성시경 소시지까지, 미래 아내 좋겠네..최강창민 "역시" [전문]

김현정 2021. 3. 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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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성시경은 2일 인스타그램에 "소세지 만들었어요. '온앤오프' 시즌2니까 뭔가 깜짝 놀랄 만한 게 하고 싶어 촬영해놓은지 벌써 한달도 넘었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성시경은 소세지 만들기에 몰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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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성시경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성시경은 2일 인스타그램에 "소세지 만들었어요. '온앤오프' 시즌2니까 뭔가 깜짝 놀랄 만한 게 하고 싶어 촬영해놓은지 벌써 한달도 넘었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성시경은 "소세지는 진짜 처음 해봤는데 힘들고 재미있었어요. (둘이 하면 시간이 4배 단축됨) 나중에 매니져와 한번 더 해봤는데 넘 빨리 되더라. #외국순대 #첫도전 #맛있다 #매형 먹여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성시경은 소세지 만들기에 몰입하고 있다.

완성된 요리가 군침을 자아낸다.

이적은 "끝판왕"이라며, 최강창민은 "과연 역시"라며 호응했다. 넉살은 "일등맛"이라며, 박하선은 "와우"라며 감탄했다.

성시경은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 중이다. SNS와 방송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다음은 성시경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소세지 만들었어요
온앤오프 시즌2니까 뭔가 깜짝놀랄만한게 하고싶어서

촬영해놓은지 벌써 한달도 넘었네요

드디어 오늘 온앤오프!!!....가 아니라 다음주 온앤오프에서 공개됩니다 ㅋㅋㅋ
쪼끔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치만 전 개인적으로 오늘 온앤오프 방송분이 녹화할때 가장 좋았어요 심시임하지만 따뜻하고 뭉클하고

많이들 시청해주시길

소세지는 진짜 처음 해봤는데 힘들고 재미있었어요
(둘이하면 시간이 4배단축됨...)
나중에 매니져랑 한번 더 해봤는데 넘 빨리되더라구요

방송이라 혼자하느라 조금 고생했지만
...넘맛있겠쥬?

오늘은 볼빨간 촬영 ..살뺄틈이없네요

3월입니다 더는 물러설곳이없어요 아자

#소세지 #외국순대 #첫도전 #맛있다 #매형먹여보고싶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성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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