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파묻힌 강원 고성 도원리
강은혜 2021. 3. 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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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지역에 이틀 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가 고립됐다.
2일 정오 현재 기준 속초시를 비롯한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며, 오전 10시 기준 적설량은 미시령 88.0, 설악동 70.2, 현내(고성) 40.9, 북강릉 36.3, 양양 29.6, 청호(속초) 23.7, 동해 15.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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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영동 지역에 이틀 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가 고립됐다.
2일 정오 현재 기준 속초시를 비롯한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며, 오전 10시 기준 적설량은 미시령 88.0, 설악동 70.2, 현내(고성) 40.9, 북강릉 36.3, 양양 29.6, 청호(속초) 23.7, 동해 15.3 등이다.
kkangddo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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