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내려라" 제설 한창인 양양군
강은혜 2021. 3. 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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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지역에 이틀 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강원 양양 군청 직원들이 관내 곳곳에서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2일 정오 현재 기준 속초시를 비롯한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며, 오전 10시 기준 적설량은 미시령 88.0, 설악동 70.2, 북강릉 36.3, 양양 29.6, 청호(속초) 23.7, 동해 15.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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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영동 지역에 이틀 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강원 양양 군청 직원들이 관내 곳곳에서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2일 정오 현재 기준 속초시를 비롯한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며, 오전 10시 기준 적설량은 미시령 88.0, 설악동 70.2, 북강릉 36.3, 양양 29.6, 청호(속초) 23.7, 동해 15.3 등이다.
kkangddo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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