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의 뒷심, 박스오피스 1위 탈환·200만 돌파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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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울'이 박스오피스 1위에 다시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소울'은 3만 439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누적관객수는 191만 5033명으로, 20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소울'은 지난달 17일 '미션 파서블'의 등장으로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지만, N차 관람과 호평으로 다시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미션 파서블'은 3만 4099명을 모아 간발의 차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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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예매율 1위..선전 예상
영화 '소울'이 박스오피스 1위에 다시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소울'은 3만 439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누적관객수는 191만 5033명으로, 20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소울'은 지난달 17일 '미션 파서블'의 등장으로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지만, N차 관람과 호평으로 다시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미션 파서블'은 3만 4099명을 모아 간발의 차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 5231명이다.
'극장판:귀멸의 칼날:무한 열차편'은 3만 2618명으로 3위, '톰과 제리'는 2만 1987명으로 4위 '카오스 워킹'은 2만 60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 78회 골든글로브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미나리'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박스오피스 판도가 다시 한 번 바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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