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강변가요제'서 대상, 가수의 길 쉽게 안 열리더라" (아침마당)

오수정 2021. 3. 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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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문희경이 원래는가수가 꿈이었음을 전했다.

이날 문희경은 가수가 되기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로 왔다고 전했다.

문희경은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에 나가기 위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다. 그리고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런데 가수의 길이 쉽게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가수를 포기하고 배우를 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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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겸 가수 문희경이 원래는가수가 꿈이었음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속 코너 '화요 초대석'에는 작곡가 정의송, 트로트가수 문희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희경은 가수가 되기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로 왔다고 전했다. 문희경은 "제 고향이 제주도다. 가수가 되기 위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다. 당시만해도 제주도에서 서울로 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문희경은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에 나가기 위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다. 그리고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런데 가수의 길이 쉽게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가수를 포기하고 배우를 했었다"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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