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보육 한 곳에서..8일 영월 쌍용복합문화센터 착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 생활SOC복합화시설인 쌍용복합문화센터가 3월8일 착공한다.
쌍용복합문화센터는 2019년 9월 정부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0억 원 및 군비 53억 원, 총 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된다.
쌍용복합문화센터는 문화, 체육, 보육 등 주민 복지를 위한 필수 기반 시설인 생활SOC 기능을 강화해 시설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 생활SOC복합화시설인 쌍용복합문화센터가 3월8일 착공한다.
쌍용복합문화센터는 2019년 9월 정부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0억 원 및 군비 53억 원, 총 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된다.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부지 5464㎡에 연면적 1413㎡의 지상 2층 규모로 2021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이다.
쌍용복합문화센터는 문화, 체육, 보육 등 주민 복지를 위한 필수 기반 시설인 생활SOC 기능을 강화해 시설의 활용도를 높였다.
센터에는 쌍용출장소, 우체국, 임산부 휴게실, 작은도서관 및 문화센터 등 여러 기능이 복합되어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원스톱민원서비스 및 문화·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내 문화·복지시설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쌍용복합문화센터를 문화복지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형 복합문화플랫폼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영월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발진 진행중⑤] “제조사 책임 명확히”…제조물책임법 끝까지 간다
- 의료공백에 100일간 1조원 투입…“재정 건전성 우려”
- 한동훈·이재명이 띄운 ‘지구당 부활론’…당대표 친위대 우려도
- 보험사, 펫보험 활성화 속도 내지만…제도 개선 ‘지지부진’
- 청년 “일자리‧주거 공정 필요”…지방에 청년친화 인프라 구축해야
- 니키리, 최태원 동거인 두둔 논란에 해명 "연관 없어"
- ‘이정효 용병술 적중’ 광주, 서울 꺾고 4G 만에 ‘승전보’ [K리그]
- 인천공항에도 떨어진 北 오물풍선…한때 운항 중단
- 당정 “모든 신교대 긴급 점검해 군생활 개선”
- “미필적 고의 따른 살인”…前 의협회장,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