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뮤직 100대 명반] (21) 어노인팅 <Anointing 05: 기름부으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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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2005년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홀에서 강명식의 인도로 이루어진 예배실황이다.
어노인팅 예배 시리즈 중 음악적 완성도가 가장 출중하다.
예배음반임에도 강명식의 아티스트적 특성이 앨범 전체에 도드라져 지금까지 최고의 예배앨범으로 손꼽힌다.
그럼에도 이 앨범에는 음악 이상의 진솔한 예배 자체에 더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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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2005년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홀에서 강명식의 인도로 이루어진 예배실황이다. 어노인팅 예배 시리즈 중 음악적 완성도가 가장 출중하다. ‘주께 가까이’ ‘온 맘 다해’ 등 참신한 번안 곡들뿐 아니라, ‘주의 말씀 앞에 선’ ‘한 새 사람’ 같은 창작곡들도 균형있게 담아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예배음반임에도 강명식의 아티스트적 특성이 앨범 전체에 도드라져 지금까지 최고의 예배앨범으로 손꼽힌다. 그럼에도 이 앨범에는 음악 이상의 진솔한 예배 자체에 더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를 대고 예배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예배에 마이크를 댄다는 어노인팅 철학이 잘 담겨있다. (권광은 서울장신대 교수)
한줄평 ▶ 예배의 영성과 음악적 탁월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낸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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