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수다] 플랫폼이 통합된다? PC냐 모바일이냐 콘솔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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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택 같은 에뮬레이터로 PC에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클라우드로 스마트폰에서 콘솔 게임을 즐기는, 크로스 플랫폼 시대.
PC와 콘솔 게임기의 하드웨어 구성이 비슷해지고, 모바일 핸드헬드 기기의 성능이 PC급으로 올라오고, 네트워크도 5G 시대로 접어들면서 각 플랫폼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게임의 서버는 통합되어, 같은 게임을 어느 플랫폼으로 하게 되냐의 차이만 남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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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택 같은 에뮬레이터로 PC에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클라우드로 스마트폰에서 콘솔 게임을 즐기는, 크로스 플랫폼 시대.
게임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말일 겁니다. 이러한 플랫폼 통합 움직임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PC와 콘솔 게임기의 하드웨어 구성이 비슷해지고, 모바일 핸드헬드 기기의 성능이 PC급으로 올라오고, 네트워크도 5G 시대로 접어들면서 각 플랫폼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통합이 가능할 정도로 발전된 반면에, 아직 어떻게 통합될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각 플랫폼 별로 터줏대감처럼 주도권을 잡고 있는 플랫폼이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이죠.
모바일 분야는 애플과 구글이, 콘솔 분야는 소니나 MS가, PC 분야는 스팀이나 에픽스토어 등이 서로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간의 통합 움직임이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진진합니다.
결국 게임의 서버는 통합되어, 같은 게임을 어느 플랫폼으로 하게 되냐의 차이만 남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에 독점이냐 아니냐의 이슈도 있고, 누가 수수료를 먹느냐,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 등 많은 이슈가 숨어있네요.
관련 내용을 게임 전문 기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또 진단하고 있을까요. 영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출연 : 차보경 아나운서, 조학동 기자, 조영준 기자, 조광민 기자 편집 : 안정민 (soseowi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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