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피겨선수' 최원희 "점프 때 귀신 보여..남자·여자→아기까지" (물어보살)

강다윤 2021. 3. 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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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희가 귀신을 본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최원희는 신내림을 받기 전 귀신을 봤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원희는 "점프를 들어갈 땐 안 보인다. 뛰면서 돌면 귀신이 보이더라"라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최원희는 "그러니까 점프를 실패했다. 자세를 잡아서 가야 하는데 뛸 때 깜짝 놀라서 풀려버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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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최원희가 귀신을 본 경험담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최원희는 신내림을 받기 전 귀신을 봤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원희는 "점프를 들어갈 땐 안 보인다. 뛰면서 돌면 귀신이 보이더라"라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착지는 잘 되느냐"라고 물었다. 최원희는 "그러니까 점프를 실패했다. 자세를 잡아서 가야 하는데 뛸 때 깜짝 놀라서 풀려버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원희는 "그때는 남자분과 여자분, 아기가 보였다"라며 "몸풀기 러닝을 하는데 지붕 위에 아기랑 엄마가 앉아있더라"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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