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공공의료의기관-소방서, 코로나19 안전접종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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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보건소는 지난달 26일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 보훈공단 대전보훈병원, 대덕소방서와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응급의료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에 신속 대응 응급의료체계 확립, 중증 이상반응 발생 시 환자 후송 및 응급 의료 지원, 기타 코로나19 예방접종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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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대덕구보건소는 지난달 26일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 보훈공단 대전보훈병원, 대덕소방서와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응급의료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덕구 전체 접종대상의 70% 접종률 목표에 따라,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에 대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에 신속 대응 응급의료체계 확립, 중증 이상반응 발생 시 환자 후송 및 응급 의료 지원, 기타 코로나19 예방접종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협약을 통해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에 신속한 대응 등 예방접종 안전관리를 위한 협력 강화로 보다 안전한 접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불신을 줄이고 안전한 접종으로 신속한 집단 면역을 획득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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