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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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오는 26일까지 청년 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수성구 청년 커뮤니티는 5인 이상의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을 말하며, 구성원 중 60% 이상이 수성구 청년일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이 종료되는 10월에는 현재 수성대 성요셉관 1층에 조성 중인 '수성구 청년행복센터'에서 참여 커뮤니티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성과 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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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26일까지 청년 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수성구 청년 커뮤니티는 5인 이상의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을 말하며, 구성원 중 60% 이상이 수성구 청년일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커뮤니티 중 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정, 4월부터 10월까지 강사비, 장소 대관료, 홍보비 등 총 70만 원의 실비를 지원한다.
사업이 종료되는 10월에는 현재 수성대 성요셉관 1층에 조성 중인 ‘수성구 청년행복센터’에서 참여 커뮤니티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성과 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 정책 사업을 통해 청년 모임 활성화를 유도하고, 건강한 청년문화를 조성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청년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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