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목에 혹 제거..아직 마비+쉰소리 남아" (미스터 라디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준일이 목 수술 후 경과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준일은 지난 1월 받았던 목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양준일은 "목에 혹이 있었다. 제거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제거를 했다. 그런데 얼굴로 퍼져나가는 신경이 같이 연결이 되어 있었고, 일일이 그걸 다 떼고서 수술을 하는 거라 굉장히 힘든 수술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가수 양준일이 목 수술 후 경과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준일은 지난 1월 받았던 목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양준일은 "목에 혹이 있었다. 제거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제거를 했다. 그런데 얼굴로 퍼져나가는 신경이 같이 연결이 되어 있었고, 일일이 그걸 다 떼고서 수술을 하는 거라 굉장히 힘든 수술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의료 수준이 1위지 않느냐. 정말 잘해주셨다. 그런데 아직도 치과 다녀온 후처럼 마비의 느낌이 있다"라며 "말을 할 때 접혔다 열렸다 하는 게 늦춰지는 것 같다. 그래서 자꾸 쉰 소리가 나는 것 같다. 조절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양준일은 "매일 좋아지고 있다"라며 미소지어 청취자들의 안도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쿨FM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소연, 직접 이혼 발표+연애 상황까지 솔직 고백
- 함소원 "결별…진화 출국 준비" 보도에 입장 밝혀
- 오은영 "열애 끝 결혼+대장암 선고에 통곡"
- 'AOA 괴롭힘 폭로' 권민아, 느닷없는 누드 화보
- 유미, CEO 남편에 골프채로 폭행 당해 '충격'
- 김호중, 각종 논란에도 공연 강행했던 이유 보니…선수금만 '125억' [엑's 이슈]
- 박나래, 남친 위해 일 년간 1박 3일 미국行…"사랑하니까" (내편하자3)
- 비 "딸 운동회서 백지영·장윤주 남편과 한 팀…계주 패배" (컬투쇼)[종합]
- "보고 싶었는데…" 원빈, '태극기' 재개봉에 '두문불출설'만 수면 위로 [엑's 이슈]
- 김호진♥김지호, 20살 외동딸 공개…붕어빵 비주얼 '눈길' (조선의 사랑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