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박봄, 11kg 감량 후 첫 일탈 강행 강화도 전원생활

황소영 2021. 3. 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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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박봄

박봄의 강화도 전원라이프가 공개된다.

내일(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tvN '온앤오프'에는 '제2의 봄'을 준비하는 박봄이 모습을 드러낸다.

유유자적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박봄은 "다이어트와 솔로 앨범에 더 집중하기 위해 강화도로 오게 됐다"라고 밝히며 부지런한 전원 일기를 전한다.

박봄은 습관처럼 셀프 미용을 하면서도 자신의 앞머리를 보고 웃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다.

아침 식사를 시작한 박봄은 상추 쌈을 싸 먹으며 토끼를 연상케 하는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빵순이'라면 공감할 박봄의 빵사랑 모먼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빵의 유혹에 빠진 박봄은 매니저가 화장실에 간 사이 첩보물 영화 같은 일탈을 감행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박봄이 빵을 위한 모험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봄은 이날 가족처럼 지내던 이웃집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수플레 오플렛을 만들기 위해 수동 거품기로 머랭 치기에 도전한다.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머랭을 치던 박봄은 결국 의문의 곡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그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신곡 녹음 현장 공개도 눈길을 끈다. 박봄은 하루 종일 혹독한 다이어트로 지쳐있음에도 감성적인 보이스로 여전한 노래 실력 뽐낸다. OFF 때의 모습과 전혀 다른 프로페셔널한 ON 모습에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아버지를 위해 효도 데이를 준비한 윤박의 일상과 영화 '미나리'로 각종 영화 상을 휩쓸고 있는 배우 한예리의 일상이 함께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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