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날 광주지역 코로나 확진자 1명 늘어..누적 2093명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3. 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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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날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093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2284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 221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0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478명이 자가격리 조치 됐고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라 접촉자를 재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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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3월의 첫날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093명으로 늘었다.

광주 서구 주민으로 유사 증상이 발현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감염 확산세가 가파른 한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해서는 지난달 22일 지표환자인 1994번이 확진된 이후 총 6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원 48명, 가족 9명, 지인 등 6명이다. 현재까지 2284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 221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0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478명이 자가격리 조치 됐고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라 접촉자를 재분류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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