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창립 9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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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는 창립 9주년 기념일(2월 28일)을 맞아 지난 2월 22일부터 1주간 임직원 900여명 전원이 참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역 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용 KF-94 등급 마스크 및 마스크 스트랩(연결 끈)이 포함된 키트를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해 인천 13개 초등학교 총 1만300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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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는 창립 9주년 기념일(2월 28일)을 맞아 지난 2월 22일부터 1주간 임직원 900여명 전원이 참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역 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용 KF-94 등급 마스크 및 마스크 스트랩(연결 끈)이 포함된 키트를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해 인천 13개 초등학교 총 1만300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바이오 의약품 회사로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계단 사용하기 등의 걷기 캠페인을 기부금 적립과 연계하여 인천 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도 병행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2년 설립된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해 청소년 교육과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 1월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건립한 신사옥 입주를 통해 기존에 송도와 수원으로 이원화돼 있었던 사업장을 통합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지역 내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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