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보석' 박은 치타, "한 달 수입? 어제 500만원 금쇼핑"

김현경 2021. 3. 1.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치타가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치타는 1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해 공식 질문인 '월 수입'에 대해 "모자라지 않게 살고 있다"고 솔직 답변했다.

치타는 "이빨에 보석을 박았다"면서 "요즘 유행이라 한번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진 '한 달 수입' 질문에 대해서는 "어제 금 목걸이, 귀걸이를 사러 종로에 다녀왔다"며 "500만원 어치 샀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래퍼 치타가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치타는 1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해 공식 질문인 '월 수입'에 대해 "모자라지 않게 살고 있다"고 솔직 답변했다.

이날 박명수는 치타의 '반짝이는 치아'를 보고 "치아 교정을 했나 싶었다. 치아에다 뭘 박은거냐"고 물었다. 치타는 "이빨에 보석을 박았다"면서 "요즘 유행이라 한번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진 '한 달 수입' 질문에 대해서는 "어제 금 목걸이, 귀걸이를 사러 종로에 다녀왔다"며 "500만원 어치 샀다"고 답했다. 그는 "엄마가 사주셨다"면서도 "거의 내 통장에서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정한 '플렉스(FLEX)'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치타는 "물질적인 플레스하는 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돈 많이 벌면 기부하고 봉사하는 게 더 FLEX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치타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